저번 포스팅에 이어
마포 바이닐 레코드샵 3곳에서 쿠폰을 받은 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인증을 올렸다.

그걸 인증하면 20일날 경품을 수령받을 수 있다.




장소는 합정역에 있는 서울생활문화센터




지하로 내려와 줄을 섰다.

사람이 의외로 별로 없었다!


작년에는 바글바글했는데
제도가 바뀌어서인가??





줄을 서고 제비뽑기로 경품 수령 순서를 정한다.

차례가 되면 데스크 직원분께서
기념으로 애코백을 나누어주신다.

매핑 마포 맵맵 포스터가 유난히 많다




이렇게 레코드 앨범 커버로 된 포토월로 제작해 놓으셨다.

포토존이지만 누구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ㅠ



그렇게 우리의 페스타는 막을 내렸당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두번째 레코드샵

“도프레코드”

홍대인근 레코샵 준 가장 큰 가게인것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와본 가게이기도 하고


나는 레코드 앨범 커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도프레코드는 앨범 커버를 많이 진열해 놓으셔서
올때마다 신이난다.


입구를 향한 모습.


굿즈 판매



도프레코드는 다른 곳에 비해 아티스트 굿즈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비틀즈, 그린데이, 오아시스 등 아티스트 관련 티셔츠나 에코백 등을 판매하심.





이렇게 새로 들어온 음반은 따로 모아두셔서 보기 편하다.






도프레코드도 중고와 신제품 모두 취급하셔서

고객에 니즈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앨범 커버 구경하기

코난 그래이 앨범이 보인다




LP 뿐만 아니라 카세트와 cd도 판매하신다.


컬러 lp



컬러 LP도 따로 모아두심





각종 아티스트 관련 굿즈




남자친구가 고른 음반은 바로 요것.


재즈 음반이다.




구경하는 도중 가게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노래가 좋아서 네이버로 음악 찾기 검색을 해봤다.

노래는
Wood 의 Never a Day




이렇게 여기서도 음반 하나 구입 완료.
쿠폰이 이제 두장이다.

광층창은 합정에서 6호선 타면 금방이니
음반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인근에 전시장
우정국도 있으니

온김에 관람하시는것도 굳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2022년 11월 12일 ~ 11월 14일


마포 바이닐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레코드샵 세군데를 찾았다.

그중 첫번째인 [피터판 레코드샵]

건물 지하에 위치해있다.




중고와 새 제품 둘 다 구매 가능!






페스타에 참가중임을 알리는 문구가 벽면에 있음.


1만원 이상 구매시 쿠폰을 주신다.

레코드샵 3곳 또는 5곳에서 쿠폰 발행시 페스타에서 상품 증정을 받을 수 있음!




피터판 레코드샵 입구



입구부터 느껴지는 사장님 취향



특이한 포스터




레코드 음반 커버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피너판 가게 내부



새로 들어온 중고 음반은 따로 모아두셔서
단골 분들도 쉽게 새로들어온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하셨다.



스타워즈 인형



곳곳에 놓인 영화 캐릭터 피규어와 인형들.

피터판이라는 가게이름 답게 동심이 느껴지는 콜렉션이다.

각종 피규어들



일본 음악방송



한편에서는 80년대 일본 음악방송이 나온다
완전 찐 레트로. ..



알록 달록한 레코드 커버들



이런 캐릭터 나와있는 레코드 좋아하시는 분들 꽤 계신듯


가게 내부




레코드 카펫




바닥에 깔려있는 특이한 카펫


위탁상품



위탁 상품도 판매중이심



가게 내부



내부는 이렇게 복닥복닥하다



매핑마포 맵맵



지역 행사 포스터도 많이 걸려있다.

2022 매핑마포 맵맵
이것도 재밌어보인다. 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한번 가볼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