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끝나고
찾아온 더치베이비 팬케이크집
황홀경
주중 6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2/3정도 차 있었다.
우리가 시킨건 과일 더치베이비 팬케이크
오븐에 구워나오는 팬케이크라
소요시간 약 25분 걸렸다.
큼지막한 팬케이크에 사과와 냉동 블루베리, 바나나와 휘핑 크림이 토핑되어있다.
이 위에 시럽을 뿌려먹는다.
전체적으로 좀 간이 있는 편이었다 (왜?)
식감이 쫄깃하면서 찬력있는 식감이었고
과일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어울렸다.
내가 시킨 음료는
말차 라떼 아이스.
얼음이 절반이라 사실 양이 많지 않다.
그리고 말차 맛도 안났다 ㅠ 너무 밍밍쓰
전체적으로 쏘쏘한 팬케이크집이었다.
직원분들도 뭐.. 딱히 친절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본인 할일 하시는 느낌 ㅋㅋ
사진은 못찍었는데
위치가 지하에 있고 모든 벽면에 흰색 커튼이 쳐 있다
커튼 세탁을 안하시는지
각종 오염물들이 ㅋㅋㅋ ㅠㅜ
음료 튀긴것 음식물 튀긴것 등등
좀..비위생적이었다
비위 약하신 분들은 고려해보시고 결정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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